미국여자프로골프,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재미교포 선수인 대니엘 강이 명예 부산시민이 됐습니다.
오거돈 부산시장은 강 씨에게 직접 명예 시민증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감사와 격려 인사를 전했습니다.
부산 신개금초등학교 1학년을 다닌 강 씨는 아버지 영향으로 부산 사투리를 사용할 정도로 부산에 남다른 인연을 갖고 있습니다.
대니엘 강은 2019·2018 뷰익 LPGA 상하이, 2017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습니다.
손재호 [jhson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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